̂̂[아이티투데이 신현석 기자] LG전자가 새로 내놓은 프리미엄폰인 V10의 품질을 시험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계속 올라오고 있다. 

1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어소리티'(Android Authority)는 V10의 낙하 테스트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이 매체는 "V10은 놀라운 내구성을 지닌 것으로 판명됐다"며 “마지막 낙하테스트 전까지 겉면에 약간의 스크래치만 났을 뿐” 이라고 밝혔다. 이 영상은 게재 후 하루 만에 조회수 11만을 돌파하며 현재 18만을 넘은 상태다.

▲ 1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어소리티'(Android Authority)는 V10의 낙하 테스트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마지막 낙하테스트 전 겉면에 약간의 스크래치가 난 모습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이 외에도 안드로이드 어소리티는 V10과 전작인 G4의 속도를 비교하는 영상 등 V10과 관련한 영상을 계속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V10은 오는 8일 국내 출시에 이어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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