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송승근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반포 세빛섬 내 솔빛섬에서 대규모 소비자 체험 행사인 디지털 라이브 2015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디지털 라이브 2015는 니콘 DSLR 카메라 사용자와 팬을 위한 행사로 제품 체험, 전문가 강연, 작례사진 전시, 현장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코너로 이루어진다.

디지털 라이브 2015는 가장 최근에 리뉴얼된 표준 줌렌즈, 초망원 줌렌즈를 비롯해 최신 니코르 렌즈 라인업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31일 디지털 라이브 2015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표준 줌렌즈 AF-S 니코르 24-70mm f/2.8E ED VR과 초망원 줌렌즈 AF-S 니코르 200-500mm f/5.6E ED VR은 ED렌즈를 채용해 고스트나 플레어 현상, 색수차를 억제함과 동시에 보다 선명하고 뚜렷한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렌즈 모양의 손목밴드와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하고 전원 참여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서는 신제품 니코르 렌즈를 포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야마다 코이치로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주력 제품군인 니코르 렌즈와 풀프레임 DSLR 카메라 라인업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DSLR 카메라 대중화 메시지를 전파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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