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신현석 기자] kt M모바일(대표 김동광)이 1만원 대 초반으로 LTE 데이터 750MB을 제공하는 ‘약정없는 LTE USIM 13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어 kt M모바일은 10월 한 달 간 13요금제를 비롯한 유심 요금제 가입 고객 전원에게 ‘일생 동안 매달 2천원 요금 할인’ 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 kt M모바일은 10월 한 달간 유심요금제 가입자 전원에게 월 2천원의 요금 할인을 일생 동안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3 요금제는 월 13,500원(VAT제외)에 LTE 데이터 750MB와 통화 30분을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13요금제의 출시로 kt M모바일 고객들은 1만원 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실속 있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게 됐다.

kt M모바일은 13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1만원 대 통신비 활성화를 위한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13요금제를 비롯한 유심요금제 가입 고객 전원은 매달 2천원의 요금 할인을 제공받는다. 단 10월에 가입한 고객에 한하며 할인은 가입 유지 기간 동안 제공된다.

kt M모바일의 유심요금제는 M모바일 직영 온라인몰(www.ktmmobile.com)과 알뜰폰허브(www.알뜰폰.kr) 및 전국 M모바일 취급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입 가능하다. 온라인몰에서 가입 시 유심비(8,800원)와 가입비(7,200원)가 면제된다.

kt M모바일 전용태 사업운영본부장은 “유심요금제는 단말기 구매와 약정기간 부담 없이 사용하던 단말기에 간편하게 유심칩만 교체하는 방식의 실용적 통신상품”이라며 “이번 요금제와 이벤트는 부담 없이 알뜰폰을 접해보고 싶었던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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