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다날(대표 최병우)의 프랜차이즈 카페 달콤커피가 ‘왁스’를 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1년 2개월만에 디지털 싱글 ‘내 맘 같지 않아’로 컴백한 가수 ‘왁스’가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완숙미 넘치고 감성 충만한 발라드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다날(대표 최병우)의 프랜차이즈 카페 달콤커피가 ‘왁스’를 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 = 다날>

왁스의 신곡 ‘내 맘 같지 않아’는 가수 윤건이 작곡하고, 김상현이 작사한 팝 발라드로 히트 제조기 텐조와 타스코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왁스는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통해 신곡을 비롯한 가을 감성 가득한 노래들을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달콤커피 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왁스’의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16일 달콤커피 홍대 YZ파크점(오후 7시)을 시작으로 18일 광주 시청점(오후 7시), 25일 대구 시지점(오후 6시) 등 3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16일 홍대 YZ파크점 베란다 라이브는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은 달콤커피 페이스북, 카카오뮤직, 각 매장별 이벤트 등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 당일 해당 매장에서 음료 구매 후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번호표로도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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