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송승근 기자] 스타벅스에서 애플페이를 부드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폰아레나는 애플이 스타벅스에서 애플 페이를 사용 할 수 있게 된다고 8일(현지시각) 밝혔다.

제니퍼 베일리 애플 부사장은 “애플 파일럿 프로그램을 올해 안에 스타벅스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애플 페이는 또한 유명한 레스토랑인 KFC와 칠리스에서 2016년 안으로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애플페이는 98%의 고객 만족률을 보이고있지만 미국 지불거래에서 실질적으로 1% 사용률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 페이는 안드로이드 페이, 삼성페이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와 OS개발자들 사이에서 맞서고 있다.

현재 애플 페이는 미국과 영국에서 제공되고 있고 캐나다와 중국 소비자에게 다음 해에 제공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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