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뉴 아이패드 프로’가 사전 예약 주문을 시작했다.

6일(현지시각) 외신 GSM아레나에 따르면 최근 뉴 아이패드 프로 출시일이 오는 11일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13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 미국 쇼핑몰 ‘샘즈클럽’에서 뉴 아이패드 프로 사전 예약 주문을 시작했다(사진=샘즈클럽 캡쳐)

뉴 아이패드 프로를 미국 쇼핑몰 ‘샘즈 클럽(www.samsclub.com)’에서 사전 예약 주문하면 와이파이 전용제품이 787 달러(한화 약 90만원, 32GB), 937 달러(한화 약 107만원, 128GB)다. 기존 공식가 799 달러(한화 약 91만원, 32GB), 949 달러(한화 약 108만원, 128GB) 보다 1만원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뉴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패드 에어’ 시리즈보다 78% 커진 12.9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속도와 그래픽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두께는 6.9㎜, 무게는 712g이며 64비트 배터리 수명시간은 약 10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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