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송승근 기자] 조텍코리아(대표 김성표)는 GTX 960 OC의 메모리를 강화한 조텍 지포스 GTX 960 4GB OC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조텍 지포스 GTX960 4GB OC는 성능과 소비전력을 강화시킨 NVIDIA의 차세대맥스웰 아키텍쳐를 적용한 제품으로, 1024 쿠다코어로, 1177MHz의 베이스 클럭과 1240MHz의 부스트 클럭을 지닌 지포스 그래픽카드다.

이 제품은 4GB GDDR5 메모리로 7010MHz의 메모리 클럭을 보여주고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와, DVI-I 포트, HDMI 포트가 있어 다양한 디스플레이와의 호환을 보여주는 등 최대 4개의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조텍의 쿨링팬 기술인 프리즈 테크놀로지가 적용돼서, 그래픽 카드 사용량에 따라 팬이 자동으로 작동 및 정지해서 소음은 줄이면서 팬 자체의 수명을 늘렸고 메탈 백플레이트를 적용해 쿨링팬이 잡을 수 없는 반대 기판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상만 조텍코리아 세일즈팀 이사는 “조텍의 지포스 GTX960 시리즈가 많은 일반 소비자들뿐 만 아니라, PC방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어, 메모리 업그레이드 버전인 ‘조텍 지포스 GTX960 4GB OC’ 제품을 국내에 출시하게 됐다” 며 “4K 지원과 원활한 플레이 환경, 가성비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를 찾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