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래티넘’이 미국서 유통망을 확대한다.

24일(현지시각) 외신 폰아레나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통신사 T모바일을 통해서만 판매되던 갤럭시 노트5 골드 플래티넘이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등을 통해서도 출시된다.

▲ 삼성전자가 미국서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래티넘 유통망을 확대했다 (사진=폰아레나)

폰아레나에 따르면 AT&T는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랙티넘을 64GB 모델만 제공한다. 판매가는 2년 약정시 350 달러(한화 약 40만 원)에 판매한다. 버라이즌은 32GB 모델을 20개월 약정 시 월 29 달러(한화 약 3만 3천 원), 스프린트는 32GB와 64GB 모델을 전부 출시한다. 2년 약정시 32GB 모델이 250 달러(한화 약 28만원), 64GB 모델이 350달러(한화 약 40만원)에 판매된다.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래티넘은 5.7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옥타코어 7420 프로세스,  4GB RAM,  배터리 3000mAh 등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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