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서비스 10주년 기념 생일 파티서 TG빅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LUNA(루나)’폰으로 침체된 스마트 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TG앤컴퍼니(대표 이홍선)는 오는 28일 SETEC에서 인기 온라인 액션 게임 ‘테일즈런너’ (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의 서비스 10주년 기념 파티에 함께 한다고 27일 밝혔다.

▲ TG BIG Display 70 UHD(사진=TG앤컴퍼니)

라온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한 TG앤컴퍼니의 대표 제품인 TG빅디스플레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게임 대결을 펼치는 ‘TG&런너’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TG앤컴퍼니 관계자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TG빅디스플레이의 큰 화면으로 극대화된 몰입감과 박진감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TG&런너'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테일즈런너의 색다른 재미를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TG빅디스플레이는 그 동안 ‘TG BIG Display 70’, ‘TG BIG Display 65 UHD’, ‘TG BIG Display 80’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해 왔다. 지난 10월에 출시한 ‘TG BIG Display 70 UHD’는 3년간 블로그, SNS을 통해 약 1,000만 여건 이상의 사용자 행동과 니즈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기획 및 개발된 제품이다. 70인치 UHD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289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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