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송승근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판매점에서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30여 종의 프리미엄 TV를 대상으로 ‘LG TV 파워 세일’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55형부터 77형까지 모두 6종의 올레드 TV를 최대 40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캐시백,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12월 한 달간 신한카드로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슈퍼 울트라HD TV, 울트라HD TV 등 총 10종의 TV에 대해서도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LG전자 프리미엄 TV 연말 특별전

LG전자는 올해 ‘미리미리 페스티벌’, ‘그램 PC 증정 이벤트’, ‘올레드 특별가 체험전’ 등을 진행했다. 또 백화점 로드쇼, ‘대한민국 문화유산 사진 전시회’ 개최, 인천공항 초대형 올레드 사이니지 설치 등 고객들이 올레드의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올레드 TV 라인업을 지난해 대비 3배가량 늘렸고 올레드 TV는 최근 월 최대 4500대 판매를 돌파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상무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를 포함한 프리미엄 TV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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