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싸이의 정규 7집 앨범 ‘칠집싸이다’에 수록된 타이틀 곡 ‘나팔바지’와 ‘대디’ 뮤직비디오(MV)가 유튜브에 공개된지 9시간만에 총합 130만뷰를 넘어서 ‘명불허전’ 인기를 증명했다. 나팔바지가 약 45만뷰, 대디가 92만 뷰를 기록 중이다.

싸이는 젠틀맨 앨범 이후 3년 5개월여만에 컴백한 것으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8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 싸이 새 뮤직비디오가 9시간만에 유튜브 130만뷰를 돌파했다.(사진=유튜브 캡쳐)

네티즌들은 싸이의 새 앨범을 접하고 “이번노래 진짜괜찮음(kyk5****)”, “노래들으며 계속 신나있음(whdd****)”, “싸이의 B급 재능이 부럽다(wndb****)”, “노래도 좋고 뮤비도 잘 뽑아냈고. 좋은 성적 기대해볼만 합니다. 대박 예감(dusr****)”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 네티즌의 반응도 뜨거웠다. 해외 네티즌 반응 모음 커뮤니티 ‘가생이 닷컴’에 따르면 “만세~~~~ 싸이!(_taehyung)”, “싸이가 돌아온다, 싸이는 절대 실망시키지 않지(Haru_ki)”, “와우 싸이가 돌아왔다(Zutterlovely)”, “만세! 오빠가 돌아왔다!(nami_chan)"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싸이 MV 'DADDY'

싸이 MV '나팔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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