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송승근 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이 본격적인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몬스터세일 2015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몬스터세일 2015는 2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4만원 할인, 하루에 한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슈퍼꿀딜’, 페이코 결제시 1만원 할인 등으로 구성된 행사다.

몬스터세일 1차 프로모션은 1일부터 7일까지 실시되며 20만원 이상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각 카드사별로 매일 하루에 1번 4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카드사는 총 9곳으로 KB국민, 현대, 신한, 삼성, 씨티, 비씨, 하나, 롯데, 우리카드 등 거의 모든 주요 카드사가 참여한다.

몬스터세일 1차 프로모션은 카트 할인 쿠폰을 제공해 단일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카트에 담은 총액이 20만원만 넘으면 적용된다.

▲ 티몬 몬스터세일

티몬은 몬스터세일을 하는 12월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1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슈퍼꿀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문화 공연, 여행, 레저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연말까지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는 8일부터는 2차프로모션인 ‘전국민 누구나 할인혜택’을 진행한다. 1차와 달리 카드회사에 제한이 없으며 4만원이상 5000원, 10만원이상 1만5000원, 20만원이상 4만원 등 구매금액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페이코로 첫 결제시 1만원을 할인해 주는 기존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이 적용돼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소비가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블랙프라이데이 이상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이번 몬스터세일을 통해 티몬은 합리적인 소비 채널로써 구매고객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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