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신현석 기자] 미국의 주요 이동통신사인 티모바일(T-Mobile)이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엣지에 안드로이드5.1.1 업데이트 배포를 시작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샘모바일은 12월이 시작되기 하루 전 업데이트가 시작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 갤럭시노트엣지 (사진=삼성전자)

업데이트는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배포되며, 안드로이드5.1.1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반적으로 개선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Kies 다운로드센터를 통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으며 샘모바일의 펌웨어 섹션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샘모바일은 비록 공식 삼성의 채널은 아니지만 삼성의 공식 펌웨어를 제공한다.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엣지 창에 OTA 방식의 관련 공지가 뜨면 설정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뉴로부터 업데이트를 실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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