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현 대표(가운데)와 직원들이 창립 6주년 축하 케익에 불을 붙이고 있다

에이투유정보통신(대표 정성현)은 창립 6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봄파티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에이투유정보통신 전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학계, 금융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성현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6년간 쉼없이 달려온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완성을 목전에 둔 SUN 칩의 성공적인 개발 완료 등 2016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2020년 200억원 매출을 의미하는 캐치프레이즈 '2020200'의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창립 6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UCC 감상과 3년 전 만들어진 타임캡슐 개봉 및 새로운 타임캡슐 제작 이벤트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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