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구혜림 기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중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킷캣'이다. 또한 안드로이드2.2 ‘프로요’ 버전의 비중은 현재 0.1% 상태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안드로이드폴리스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안드로이드 OS별 점유율을 최근 보도했다. 프로요는 7인치급 소형 태블릿에 주로 사용되는 버전이다. 외신은 작년 여름 이래로 프로요가 0.2%를 점유해 왔지만 곧 차트에 집계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글은 통계에 0.1%이하의 버전은 포함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것은 안드로이드4.4버전 ‘킷캣’이다. 35.5%를 점하고 있다. 전월 대비 0.6%p 하락했다. 롤리팝 5.0버전은 0.1%p상승해 17.0%, 5.1버전은 1.4%p 상승해 17.1%를 점유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6.0버전인 마시멜로는 0.5%p 상승해 1.2%에 달한다.

▲ 안드로이드 OS별 사용률 (이미지=안드로이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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