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지영 기자] 4인치 아이폰5se가 아이폰6s와 동일한 컬러인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그리고 로즈핑크로 출시될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전했다.

이번 주 매체들은 새로운 아이폰이 브라이트핑크 혹은 핫핑크의 옵션이 포함될 것으로 전했으나, 이번에 아이폰5se의 컬러가 아이폰6s와 동일할 것으로 예측됐다. 따라서 애플은 다른 기기의 색상을 바꾸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애플은 다음 버전인 12인치 맥북과 아이패드 미니의 골드 색상을 고려하고 있으며 다음달 출시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아이패드 에어및 애플워치와 함께 새로운 아이폰를 3월 15일에 공개할 것으로 앞서 보도했다.

▲ 아이폰5se의 색상이 아이폰6s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유튜브)

아이폰5se는 아이폰5s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A9과 M9칩을 탑재했으며 아이폰6s 카메라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더 많은 저장공간, 애플페이 그리고 올웨이즈-온 시리 기능을 제공하며 아이폰5s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다.

곧 출시될 아이패드 에어3는 아이패드 에어2와 비슷한 사이즈일 것이며 3D터치 기능이 제외되었다. 또한 소식통은 제품은 아이패드 에어의 엑세사리 연결에 필요한 스마트 커넥터를 포함한다고 전했다.

유출된 디자인 설계도에는 고화질 사진을 위한 후면 LED 플래시 기능을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에 출시될 애플워치는 스페이스블랙 컬러를 포함할 것이며, 새로운 밴드 컬러와 나일론 스트랩이 새롭게 추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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