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미국 최대 전자제품 판매 사이트 ‘베스트바이’가 와이파이전용 ‘아이패드 미니3’ 128GB 모델을 299.99달러(한화 약 36만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12일(현지시각) 외신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지난 2014년 12월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3 128GB 모델은 599달러(한화 약 7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아이패드 미니3가 출시된 후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것이다.

▲ 베스트바이가 와이파이전용 ‘아이패드 미니3’ 128GB 모델을 36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사진=베스트바이 캡쳐)

아이패드 미니3 스펙은 64비트 A7프로세서, 7.9인치 2048x1563 레티나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다.

한편, 베스트바이의 이번 할인 이벤트는 오는 15일(한국시각) 종료된다. 국내 고객들도 베스트바이 홈페이지에서 해외 직구(직접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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