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길주 기자] 기가바이트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하이엔트 익스트림 고성능 PC를 30대 한정 수량으로 커스텀 제작하여 판매한다. 

기가바이트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PC는 기가바이트의 30년간 노하우가 모두 들어간 특별한 PC이다. 기가바이트 GA-Z170N-GAMING5 메인보드 맞춤형으로 특별히 구성하기 위해 커스텀 데스크탑 제작 전문인 폴라리스컴을 통해 베어본 스타일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케이스를 제작, 전세계에서 단 30대의 제품만 한국에서 판매한다.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PC는 인텔 최신 6세대 I7 6700K CPU, GIGABYTE Z170N GAMMING5,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970 XTREME D5 4GB,  지스킬 16G 메모리와 마이크론 MX200 M.2 500G SSD를 기본으로 사용해 고용량 게이밍에 최적화시킨 제품이다. 지포스 GTX970 보다 높은 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원한다면 옵션으로 GTX980,  GTX980TI를 선택하여 구매를 할 수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 PC는 대당 220만원이다. 같은 성능의 게이밍 데스크톱PC를 구입하는 것보다 10% 더 저렴한 가격으로 고성능 게이밍 PC와 기가바이트 기계식 키보드 Force K83, 게이밍 마우스 RAPTOR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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