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가 2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내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학훈 대표는 업무포탈 및 지식∙협업솔루션 등을 개발하여 포스코, KT, 한국은행, 하나은행, 삼성화재, 행정자치부, 금융결제원 등 다양한 산업군에 공급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날리지큐브)

또한 특유의 리더십으로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며 2014년에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고올해 초에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경쟁력대상에서 직원만족우수기업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 K-SW포럼, 클라우드 활성화 민간 규제개선 추진단 활동 등에 활발히 참여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최근 디지털 비즈니스 구현을 위한 클라우드,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업들에 있어 기본적인 서비스 딜리버리 플랫폼 전략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오는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IT비전포럼2016’에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집중 조명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클라우드(http://me2.do/FZeHfGQI)’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IT비전포럼2016’에선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클라우드 솔루션 적용 효과 및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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