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엔키아가 26일과 27일 양일 간 열린 ‘제1회 창조국방 ICT 기술장비’ 전시회에 참가하여 선보인 IT인프라 실시간 성능/장애 모니터링 솔루션이 호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엔키아는 SW솔루션 분야에 ‘폴스타 EMS 7.0’ 제품을 전시하여 군 및 공공데이터센터에서 관리하는 유관부터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인프라관제 및 시스템 관점에서의 모니터링 등을 제안했다.

▲ 사진=엔키아

이를 통해 군 및 공공데이터센터 IT인프라 자원의 운영현황을 비롯하여 IT서비스 현황 등을 한눈에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애 예측을 통한 예방과 진단, 상위 관리자와 IT관리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전 구간에 대한 성능 모니터링으로 장애지점 파악 및 대응력 향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엔키아 관계자는 전했다.

엔키아는 이미 국방통합데이터센터에 ▲ITIL기반의 IT서비스 관리 절차 확립 ▲IT서비스 자원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IT자원운영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 ▲가상화 자원의 통합관리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운영관리체계 구축 등 통합운영관리체계 컨설팅 및 운영인프라를 구축한 사례가 있다.

이선진 이선진 사장은 “ICT 기술장비 전시회에서 엔키아의 모니터링 솔루션의 우수한 기술 및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대시보드가 방문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며 “국방 및 공공분야에 적극적인 진출을 통해 국내 SW의 자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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