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S7엣지가 홈버튼과 지문센서의 내구성이 약하다는 지적이 외신을 통해 나왔다.

샘모바일은 29일(현지시각) 삼성의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시리즈가 메탈과 글라스(유리)의 조합으로 아름답지만 홈버튼과 지문센서가 약해 스크래치가 쉽게 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 폰아레나도 이 같은 문제를 이미 지적한 적이 있었다. 이런 현상은 적은 양의 모델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샘모바일은 보도했다.

샘모바일은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삼성 갤럭시S7과 S7엣지는 놀랍고 충분히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라고 전했다.

▲ 사진=샘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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