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한국IBM(대표 제프리 알렌 로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고객이 데이터로부터 더 빠른 속도로 가치를 추출하여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플래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2일 발표했다.

▲ 지난 4월 27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16 Flash Everywhere' (사진=IBM)

IBM은 2015년 가트너와 IDC의 올플래시 부문에서 전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고객과 업무에 올플래시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다양한 기능과 보안성을 지닌 모델명 ‘플래시시스템 A9000’ 과 ‘플래시시스템 A9000R’ 신제품을 2016년 4월 27일 영국 런던의 ‘2016 Flash Everywhere’라는 행사를 필두로 출시를 시작했다.

김형석 한국 IBM 스토리지 사업부장 상무는 “빠르게 증가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요구되는 필수 요건들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새로운 솔루션이 출시되어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IBM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상화, 복제, 관리, 통합 솔루션들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복잡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올플래시를 통하여 높은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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