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소프트웨어인라이프(대표 장선진)는 구글 연동의 워크플로우 서비스인‘닥스웨이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닥스웨이브는 구글 계정과 연동되는 전자결재, 사내 게시판, 조직도 및 연락처 등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지난해 2월 닥스웨이브 무료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현재 4000여개의 기업이 이용중이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에 따르면 닥스웨이브 프리미엄 서비스는 무료 서비스 대비 효율적인 결재시스템과 협업 게시판, 관리자 기능 확대 등의 부가 기능들을 제공한다.

▲ ‘닥스웨이브’ 프리미엄 서비스 (사진=소프트웨어인라이프)

이번에 공개한 프리미엄 버전에는 양식의 결재 프로세스 자동화, 최대 30개 부서별 게시판, 결재문서 일괄 인쇄 기능 등이 포함된다.

또한 비영리 단체 및 교육기관은 간단한 신청서 제출을 통해 닥스웨이브 프리미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자선, 복지 단체 및 교육기관의 활동을 지지하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설명이다.

장선진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대표는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를 통해서 기업의 생산성과 업무환경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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