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6’가 256GB 내장 스토리지, 4200mAh 배터리 용량을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고 3일(현지시각) 외신 폰 아레나는 보도했다.

폰 아레나는 중국 웨이보 마이크로 블로그 사이트를 인용, 갤럭시 노트6가 256GB 내장 스토리지, 48시간 사용할 수 있는 4200mAh 베터리 용량과 함께 5.7인치 1440 X 2560 (Q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23 또는 엑시 노스 8890 AP, RAM 6GB 스펙을 갖출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갤럭시S7과 달리 일반 USB가 아닌 USB C형 단자가 적용되고 갤럭시노트 최초로 IP68 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중국 웨이보 마이크로 블로그 사이트에 올라온 갤럭시노트6 루머.(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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