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길주 기자] NBT(대표 박수근)의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진행되는 '청춘페스티벌 2016'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캐시슬라이드는 이번 청춘페스티벌 2016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참여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존 캐시슬라이드 사용자와 현장에서 캐시슬라이드 앱을 다운로드한 참가자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휴대용 보조배터리, 돗자리, 셀카 렌즈, USB선풍기, 보틀, 캐시쿠폰 등을 100%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캐시슬라이드 부스에 방문만해도 페스티벌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는 스티커와 고깔모자를 무료 증정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청춘페스티벌은 학업, 취업, 연애 등으로 지친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축제다. 올해는 '아끼다 똥 된다'라는 주제로 신동엽, 김명민, 10cm 등이 참여한다. 캐시슬라이드는 작년 원더우먼페스티벌 참가에 이어 이번 청춘페스티벌 부스참가를 통해 청춘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 청춘페스티벌 2016

NBT 한서진 마케팅 팀장은 "캐시슬라이드의 주 사용층인 청춘들을 응원하고 캐시슬라이드만의 특별한 혜택을 오프라인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캐시슬라이드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5월 21~22일)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6월 10~12일)에서도 부스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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