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액티브를 다음 달 10일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5.5인치 스크린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벤치마크 테스트에 따르면 갤럭시S7 액티브는 9.9mm의 두께와 185그램의 무게를 갖추고 있다.

외신 폰아레나는 23일(현지시각) 갤럭시S7 액티브의 스펙이 유출됐다며 갤럭시S7 액티브가 5.5인치 2560x1440 픽셀 쿼드 HD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갤럭시S 액티브 시리즈는 갤럭시S보다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담았지만, 갤럭시S7 액티브는 4천mAh로 갤럭시S7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샘모바일은 전했다.

갤럭시S7 액티브의 세부적인 사양은 갤럭시S7와 비슷할 전망이다. 갤럭시S7 액티브는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와 4GB램, 1200만화소 후면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담는다.

▲ 갤럭시S7액티브 (사진=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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