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길주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RPG‘이데아’에 신규 장비를 업데이트하고 서비스 2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비는 공격력과 회복력에 특화된 암속성 장비로 광전사, 암살자, 마법사 등 각 캐릭터 별로 5종씩 총 15종이 추가됐다. 무기, 방어구, 목걸이, 팔찌, 반지 등 장비 세트를 모두 획득하면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와 더불어 ‘이데아’의 출시 200일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6월 30일까지 장비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하는 즉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1일차와 7일차에는 최고 등급인 SR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오는 6월 1일까지 지정된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재화인 사파이어 100개를 매일 지급하고, 5월 31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스토리 모험 지역에서 플레이 할 경우 골드 획득량 2배 혜택을 제공한다.

▲ 이데아 서비스 200일 이벤트 이미지

공식카페에서는 5월 31일까지 웹툰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이데아 툰 2화’포스트를 ‘좋아요’ 또는 ‘공유하기’ 한 후 해당 스크린샷을 웹툰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사파이어 200개를 지급한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그 동안 변함없는 응원 보내준 이용자 분들께 더 큰 즐거움 선사하고자 풍성한 혜택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지향적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을 잇는 넷마블 대표 장수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