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원장 윤종록)은 국내 디지털콘텐츠 업체들이 중국 시장 진출 시 필요한 전략방안, 중국 비즈니스 문화, 중국 디지털콘텐츠 시장 변화와 동향 등을 제시하는 ‘디지털콘텐츠 중국 진출전략 비즈니스 가이드북’발간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본 가이드북은 ▲중국, 중국인 이해하기 ▲중국 디지털콘텐츠 동향 ▲중국 진출전략 가이드 등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과의 비즈니스 애로사항 등을 캐릭터만화를 이용, 쉽게 설명하고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생생한 성공·실패 사례를 담아 기존 타 보고서와 차별화했다.

특히 급속히 성장하는 중국 가상현실(VR), 컴퓨터그래픽(CG), 테마파크 시장의 산업규모, 사업자 및 투자 동향, 이용자 현황 등의 정보를 자세히 담고 있어 관련 기업들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NIPA는 국내 디지털콘텐츠 업체들이 중국 시장 진출 시 필요한 전략방안, 중국 비즈니스 문화, 중국 디지털콘텐츠 시장 변화와 동향 등을 제시하는 ‘디지털콘텐츠 중국 진출전략 비즈니스 가이드북’발간했다.

또한, 중국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노하우 및 디지털콘텐츠 분야 별(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이러닝, 테마파크, 가상현실) 최신이슈, 동향, 투자 등에 대한 정보를 수록했다.

NIPA는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의 효과적인 중국 진출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계 등 총 50여명 전문가 자문을 얻어 이 책을 제작했다.

마지막 부록에서는 중국 주요 디지털콘텐츠 사업자 정보, 진출방법, 행사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NIPA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중국 디지털콘텐츠 최신 정보를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이번디지털콘텐츠 중국 진출전략 비즈니스 가이드북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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