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미국에서 갤럭시S7이나 S7엣지, 갤럭시노트5 등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면 갤럭시 중저가 스마트폰 하나를 무료로 주는 행사가 진행중이다.

외신 샘모바일은 미국 통신사 티모바일이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살 경우 갤럭시 그랜드 프라임 같은 중저가폰 라인업에서 하나를 선택해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갤럭시S7, S7엣지, 갤럭시노트5 등의 프리미엄 폰을 하나 살 경우 이용자는 중저가 폰 하나를 선택해 총 2가지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나중에 중저가 스마트폰 금액을 환급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티모바일 프로모션 페이지를 방문해 30일 내에 SAMSUNGBOGOMAY16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티모바일은 8주내에 추가로 구매한 중저가 스마트폰 금액을 환급해 준다. 이 프로모션을 한정된 기간 내에만 이용할 수 있다.

▲ 사진=샘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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