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선민규 기자] SK텔레콤이 팬택의 새로운 스마트폰 'IM-100' 예약판매를 24일 시작한다. 5만원대 밴드51요금제 선택시 27만5천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아 17만4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10만원대 고가 요금제 선택시 11만9천원까지 할부원금이 떨어진다. 스카이 IM-100 출고가는 44만9천원이다.

SK텔레콤 고객은 오늘부터 29일까지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IM-100을 예약할 수 있다.

공시지원금은 선택하는 요금제에 따라 ▲밴드(band)29요금제 25만원 ▲밴드36 요금제 25만8천원 ▲밴드42요금제 26만5천원 ▲밴드51요금제 27만5천원 ▲밴드59요금제 28만2천원 ▲밴드69요금제 29만3천원 ▲밴드80요금제 30만5천원 ▲밴드100 요금제 33만원이다.

▲ (자료=SKT)

이밖에도 SK텔레콤은 예약고객 전원에게 보조배터리(5,000mAh)와 젤리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SD카드(64GB)· USB충전기·스마트체중계 중 1개를 선택 제공한다.

SK텔레콤과 KT에서 판매되는 IM-100은 오는 30일 정식 출시되고, 출고가는 44만9천원이다. 각 통신사가 제공하는 공시지원금에 따라 최저 11만원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 팬택의 새로운 스마트폰 'IM-100'

한편, KT도 이날부터 29일까지 KT공식 온라인몰 ‘올레샵’을 통해 예약 가입을 시작한다. IM-100의 공시지원금은 추후 KT올레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는 예약고객 전원에게 보조배터리(5,000mAh), 젤리케이스, 넥밴드, MicroSD 카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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