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올해 상반기까지 연결기준 매출액 610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별도기준 매출액 597억원, 영업이익 35억원)했다고 잠정 실적을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6.6%(37억9천만원), 영업이익은 87%(17억5천만원) 증가한 것이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35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별도기준 매출액 328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7.5%(23억3천만원), 영업이익 33.7%(6억2천만원)이 각각 증가했다.

안랩 관계자는 “제품 및 서비스의 전반적인 매출성장으로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IT수요가 증가하는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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