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선민규 기자] LG유플러스가 유튜브 스타 캐리, 씬님, 대도서관, 영국남자의 공개방송과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9일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의 대표 채널 캐리, 씬님, 대도서관, 영국남자가 함께하는 공개방송 및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는 인기 BJ(Broadcasting Jockey)의 영상을 IPTV 내 가상채널에 편성해 간단한 리모콘 조작만으로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900번대에 32개 채널이 편성돼 있고 향후 채널을 늘려갈 계획이다.

공개방송 및 전국 팬사인회는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 고객들이 직접 유튜브 스타의 방송을 방청하고 ,팬사인회를 통한 고객과의 친밀도 향상을 통해 서비스 주목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공개방송은 2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오전 11는 ‘캐리와 장난감친구들’ 및 캐리의 스타 Q&A ▲오후 2시 ‘씬님’이 메이크업 쇼 ▲ 오후 4시 ‘대도서관’의 게임 중계  ▲오후 6시 ‘영국남자’의 한국문화 토크쇼가 진행된다..

또한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7곳에서는 스타 4인의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캐리는 ▲19일 고양 정발산 직영점 , 20일 분당 서현 직영점, 21일 대전 은행 직영점에서 ▲대도서관 22일 안양 1번가 직영점 ▲영국남자 28일 서울 강남 직영점, 11월 5일 서울 신촌 직영점 ▲씬님 11월 4일 부산 직영점에서 팬사인회가 열린다.

공개방송 및 팬사인회는 LG유플러스 홈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U+tv 유튜브 채널 출시 이벤트 메뉴에서 응모할 수 있다. 가장 보고 싶은 스타의 공개방송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 공개방송은 400명(동반 1인 포함 최대 800명), 팬사인회는 700명(동반 1인 포함 최대 1천400명)에게 초청권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송근택 홈마케팅담당은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가 TV로 감상하는 재미를 넘어, 고객이 직접 스타와 만나고 방송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