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길주 기자]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스마트한 가계 살림을 도와주는 가계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돈 버는 가계부’ 18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SK텔레콤 공식 SNS를 통해 26일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는 방송인 윤정수씨가 내레이션을 직접 맡아 자신의 생활 속 ‘돈 버는 가계부’ 앱 체험담을 설명해 눈길을 끈다. 영상은 윤정수씨가 채권자들의 독촉 전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는 똑똑한 앱으로 ‘돈버는 가계부’를 소개하고 가계부 비교, 사용 내역 보정, 공유 가계부 등 서비스 주요 기능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SK텔레콤 ‘돈버는 가계부’ 관계자는 “’돈 버는 가계부’ 앱이 출시 된지 1년 4개월 정도 지났지만 처음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아직 많다”며 “방송인 윤정수씨의 생활 노하우가 직접 담긴 영상을 통해 쉽게 서비스를 사용하고 스마트한 자산 관리를 하시길 바란다”고 제작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 돈버는 가계부 영상 캡쳐 이미지

SK텔레콤 ‘돈버는 가계부’는 ▲지출내역 자동등록 ▲다양한 통계 ▲비교가계부▲공유가계부 등 편의기능을 제공해 자산관리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는 가계부 앱으로 지난해 6월 서비스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18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추후 서비스 관련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업데이트한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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