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홍하나 기자] 네이버쇼핑 유아동 전문관 키즈윈도가 오픈 1년을 맞이해 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

네이버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유아동 제품을 구매하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제 1회 키즈윈도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서울 서초동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유아동 의류, 잡화, 도서 등 키즈윈도 스토어의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아이들과 함께 뱃지 만들기, 스탬프 찍기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 키즈윈도 나눔 바자회 포스터 (사진=네이버)

바자회에는 오가닉팩토리, 슈톨렌, 메이크유어데이, 모모스토리 등 그동안 키즈윈도와 함께 성장을 이룬 40개의 셀러도 참여한다. 바자회 당일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소아암 환아 의료비 및 저소득 가정의 학습 지도 지원비로 기부될 예정이다.  
 
네이버 이윤숙 커머스컨텐츠 리더는 “골목에 있는 작은 가게로 시작해 월 매출 1억 규모의 유아동 전문 브랜드로 성장한 경우도 다수 생겨나고 있다”며 “네이버는 앞으로도 셀러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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